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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경제지표 및 뉴욕 증시 마감 기사 정리(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백신 승인 안도감)

밝은 미래 프로젝트 2021. 8.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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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3일 경제 지표

* 코스피/홍콩 항셍 지수는 8월 24일 기준

코스피 3,138.30 1.56% ▲ 다우존스 35,335.71 0.61% ▲
나스닥 14,942.65 1.55% ▲ S&P 500  4,479.53 0.85% ▲
홍콩항셍  25,727.92 2.46% ▲ 유로 STOXX 50 4,176.42 0.70% ▲
달러인덱스 92.97 0.57%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1.2550 0.40% ▼
USD-KRW 1,173.84 0.48% ▼ EUR-USD  1.1745 0.40% ▲
WTI
(서브텍사스유)
65.64 5.63% ▲ BRENT  68.75 5.48% ▲
1,806.30 1.25% ▲ 구리 9,237.00 3.53% ▲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백신 승인 안도감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8월 24일 오전 6시 현재][미국증시 마감시황]■ 잭슨홀 앞두고 상승…나스닥 최고치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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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3일 뉴욕증시 마감기사 정리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백신 승인 안도감

[미국 증시 마감시황]

■ 잭슨홀 앞두고 상승… 나스닥 최고치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정식 승인 소식 등에 상승 마감.
S&P500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마감가 기준으로는 이전 최고치 벽을 넘지 못했으나,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로 마감.

미 식품의약국(FDA)이 이날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특히 시장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에 관심.
연준이 팬데믹 동안 시행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단계적 축소는 주식시장에 긴축의 신호탄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그만큼 미국 경제가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점에서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음.

다만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부양책 축소가 경기 회복세를 둔화시킬지, 또 그에 따라 주가가 타격을 입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예상.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끊임없는 저가매수…"조정 사라진 건 Fed 덕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끊임없는 저가매수…"조정 사라진 건 Fed 덕분", 김현석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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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3일 섹터별 현황



[특징주]

■ 기술주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팡(FAANG) 종목도 모두 상승.
아마존이 +2.06%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모두 1%대 강세.

 

10년 전 아마존 주식을 샀더라면…"수익률 1822%" 상상초월

10년 전 아마존 주식을 샀더라면…"수익률 1822%" 상상초월, 재테크 제3의 물결 '글로벌 투자' 글로벌 자산운용 시대…당신의 투자를 업그레이드하라 슈퍼리치들 이미 美·아시아·유럽 증시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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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의 왕 아마존, 진격은 계속된다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우주에 뜻을 품고 아마존의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시장에서는 차기 CEO \'앤디 재시(Andy Jassy)\'가 이끌 아마존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혼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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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11번가에서 아마존 직구한다…이커머스 판도 흔들까

이달 말부터 11번가에서 아마존 직구(직접구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문 후 열흘이 지나야 받을 수 있던 배송 기간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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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글은 +1.90% 오르며 장중 신고가 경신.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 3년간 35조원 줬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 3년간 35조원 줬다, 맹진규 기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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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 앞두고…시험대 오른 바이든

한국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 앞두고…시험대 오른 바이든, 바이든 정부 '빅테크 규제' 향방 가늠자 빅테크 때리기 이어갈까, 자국 기업 보호할까 빅테크 기업·인터넷 지형 변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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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역시 +3.83% 오른 706달러 선에서 마감.
엔비디아 주가는 +5.49% 상승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감.

 



■ 백신주
미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정식 승인하면서 백신 제조사들 주가 상승.

화이자는 이날 +2.4% 상승했으며 바이오엔텍 주가는 +9.58%, 모더나는 +7.55% 상승.
특히 나스닥 상장사인 트릴리움 테라퓨틱스는 화이자가 인수한다는 소식에 +188%나 급등.

 

美 FDA, 화이자 백신 전면 승인…델타변이 분기점 될까 [강영연의 뉴욕오프닝]

美 FDA, 화이자 백신 전면 승인…델타변이 분기점 될까 [강영연의 뉴욕오프닝], 강영연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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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주
최근 하락했던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에너지 관련주는 일제히 오름세.
셰브런엑손모빌 주가는 각각 +2.58%, +4.11% 상승.

2021년 8월 23일 S&P 500 MAP


[글로벌 시장 주요 이슈]

■ 블룸버그 "비트코인, 5만 달러 재돌파… 상승 랠리 가능"
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5만 달러를 재돌파 하면서 상승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음.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넘어섰다면서 앞으로 신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고 보도.

 

비트코인 가격 반등에…가상화폐 ETF 수익률 `쑥`

미래에셋글로벌X블록체인ETF 한달 수익률 18%…228억 몰려 현물투자보다 변동성 낮은 블록체인·디지털자산ETF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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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英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 개시 계획"
또, 페이팔이 영국에서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면서 비트코인의 향후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비트코인은 주말 사이 미국의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약 5억 달러 가량의 가상화폐를 추가로 매수했다는 호재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페이팔이 영국 내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5만 달러 저항선을 뚫은 것으로 확인.

 

페이팔, 영국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출시 - 코인데스크 코리아

글로벌 결제업체 페이팔(Paypal)이 미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22일(미국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페이팔은 이날 영국 이용자 대상으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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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노 코인 거래소, 비트코인 6만 5천 달러 돌파 예상
싱가포르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루노는 최근 비트코인 상승장 신호가 발견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였던 6만 5천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블룸버그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이더리움의 상승 추세만 따라갈 경우 연내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화이자 백신 FDA 정식 승인, 새 명칭 ‘코미르나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정식 승인했으며, 화이자 백신은 이제 `코미르나티`라는 이름으로 판매.
FDA는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일정 기간에 한해 ‘긴급 사용’ 승인을 내렸지만, 정식 승인한 건 이번이 처음.

정식 승인 후 의무 접종 조치 잇따를 듯
보건당국은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국인들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믿음을 갖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외신들은 "이번 승인으로 미국 내 백신 접종 의무화 흐름에 불이 붙을 것"으로 전망.

뉴욕주, 교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
실제로 밤사이 뉴욕주는 교사를 포함한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 이번 뉴욕주의 조치는 FDA가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한 직후에 나왔으며 가을학기 개강 전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극단의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

[유럽증시 마감시황]

■ 원자재주 회복에 상승세로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미 연준의 테이퍼링 속도가 조절될 가능성을 기대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DAX 30 지수는 +0.28% 오른 15,852.79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86% 상승한 6,683.10으로 마감.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30% 오른 7,109.02를 기록했고, 범유럽 지수인 Stoxx 50도 +0.70% 상승한 4,176.42로 종료.

미국 통화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코로나 델타 변이 사례 증가에 따른 급격하게 하락한 원자재 가격이 반등하면서 반등에 성공.
유가 관련주와 원자재주는 각각 약 +2.1%와 +1.5%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정책을 시작할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이후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지난주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매도세를 촉발.
이제 초점은 주 후반에 시작되는 연준의 연례 잭슨 홀 경제 정책 심포지엄에 집중.
이안 윌리엄즈 필 헌트의 경제 및 전략 연구 분석가는 "잭슨 홀 회의가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은 지금 이대로를 유지하길 바라고 있다"고.


이날 발표된 유로존 경제 지표도 시장에 도움이 됐음.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8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9.5로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지만, 강한 성장세는 이어갔다는 분석.



[국제유가]

■ 낙폭 과대·中 코로나 우려 약화에 5%대 상승
지난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8 거래일 만에 상승.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미국의 원유재고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유가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
게다가 중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제로(0)`에 그쳤다는 소식도 유가 반등에 한몫.


[금]

■ 잭슨홀 앞두고 달러 약세에 1.3%↑…1천800달러 회복
금 가격이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 연속 오르며 1천800달러선 회복.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됐기 때문.
각종 경제지표가 둔화되는 등 글로벌 경제의 성장 경로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준이 테이퍼링의 조기 실시를 시사하는 의사록 공개에 따른 영향은 제한.



* 한경 KVINA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와 뉴스핌 '유럽증시' 기사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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