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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식년을 맞은 회사 동료가 엄청난 고생을 해가며 프랑스와 독일로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뜻 밖에도 내 선물까지 챙겨주어 너무 고마운 나머지 인증을 해 보려고 한다.

짜잔~!

엽서에는 정성껏 손편지를 적어서 주었지만 그건 나만 읽는 걸로... 🥰

파리의 유명한 고서점인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서점에서 산 책이라는데, 서점 도장까지 찍어서 선물해 준거라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
밀리의 서재에서 오리엔트 특급살인의 오디오북을 읽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걸 기억하고 이 책을 골랐다고 한다.
덕분에 뜻하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하게 됐다ㅎㅎ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꾸준히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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