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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확장/독서메모

필사] 이기적 유전자 :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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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필사는 계속했지만 블로그에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앞으로는 간단히 기록하는 정도로만 해 보려고 한다.
책을 전체적으로 읽기 못한 상태에서 너무 깊이 들어가려고 하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다.

 

이기적 유전자 필사 노트 - 2주 1장

 


이 책에서 다루지 않을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페이지를 앞으로 넘겨 봤다.

  1. 진화에 근거한 도덕성 옹호
  2. 인간 속성의 결정 요인은? 천성 vs 교육
  3. 인간 또는 기타 동물의 상세한 행동에 관한 서술

본문 중에 '동물 중에 인간만이 학습되고 전승되어 온 문화에 지배된다'는 구절이 있다.
찾아보니 예전에는 동물은 본능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현재는 동물도 인간처럼 문화를 공유한다는 여러 발견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동물의 문화와 인간의 문화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뿐만 아니라 동물행동학자들조차 인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들이 본능에 따라서만 행동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사회적 학습으로 인한 전통, 즉 문화1를 향유

horizon.kias.re.kr

 

동물들의 문화와 인간의 문화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이기적 유전자 필사 노트 - 2주 2장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정의는 행동에 근거한 것이며, 이타 행위자의 희생이 수혜자의 행복(생존 기회)을 증진시키는 행동을 했다면 그 행동은 이타적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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