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초보 원서 읽기] 오리엔트 특급살인 - DAY 45 [DAY - 045] She had never seen anyone quite so heavily muffled up. It must be very cold outside. That was why they heated the train so terribly. 그녀는 그렇게 심하게 싸맨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밖의 날씨는 틀림없이 아주 추울 것이다. 그것이 그들이 그 열차를 아주 지독하게 데운 이유였다. quite : 상당히 heavily : 심하게, 많이 muffle oneself up : 몸(머리)을 싸다 heated : 난방을 한 (↔unheated), 뜨거워진, 데운 terribly : 몹시, 지독하게, 매우 필사] 이기적 유전자 :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02 아래의 이미지는 앞장에 적은 '나는 진화에 근거하여 도덕성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다.'에 달린 주석이다. 주석도 같이 보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고 있는데, 한 장이나 적었지만 아직도 조금 남아있다 😰 제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Why are people?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저녁놀이 진 하늘은 양치기의 기쁨' 은 오늘 저녁노을이 지면 내일은 날씨가 맑다는 통계적 사실을 나타낸 말이라고 한다.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주 많으며, 내일의 날씨를 100%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노을이 붉게 물든 다음날의 날씨가 맑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경험적인 데이터로 알 수 있었던 거겠지. [과학기술] 선생님 궁금해요/ 저녁 노을의 과학 과학기술 선생님 궁금해요/ 저녁 노을의 과학.. 필사] 이기적 유전자 :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01 밑줄 긋기 제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Why are people?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저자는 '이빨도 발톱도 피범벅이 된 자연'이라는 표현이 자연선택의 현대적 의미를 아주 잘 요약했다고 평가했다. 아래 이미지는 본문에 나온 '이빨도 발톱도 피범벅이 된 자연(red in tooth and claw)'이라는 표현을 구글링 했을 때 제일 먼저 나온다. 자연선택이라는 게 환경에 적합한 개체는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개체는 도태된다는 것인데, '이빨도 발톱도 피범벅이 된 자연'이라는 표현과 함께 사진을 봤을 땐 약육강식이 먼저 떠오르는 것 같다. 그것 또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가 생존하고 후대에 유전자를 물려주는 것이니 무관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자연선택(自然選擇, 영어: natural selectio.. 필사] 이기적 유전자 : 진화 - 가장 근본적 질문에 대한 대답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이기적 유전자 책을 구매하게 됐는데, 두꺼운 책이라 그냥 놔두면 장식용이 될 것 같아 필사라도 해 보기로 결심했다. 😂 회사가 멀어서 집에 와서 밥 먹고 씻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나 있기에 좀 피곤하긴 했지만, 이번 주는 흔들리지 않고 필사를 잘 한 나를 칭찬해 준다. 이기적 유전자를 읽게 된 계기 얼마 전 도서관에서 빌려온 '문해력 숲에서 캠핑을'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이제 절반 정도 읽었지만...) 다윈,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양자 역학자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인데 이 책을 읽으니 좀 더 깊이 있게 관련 분야의 책을 읽고 싶어졌다. 오랜만에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읽으니 고등학교 때 과학 선생님이 진화론과 창조론 중 하나를 선택해서 왜 그 주장이 옳은지에 대한.. 이기적 유전자 필사에 도전! 추석 연휴에 동생이 동네 서점 앞을 지나가다가 책을 반 값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 덕분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책 세 권을 구매했다🤩 '대구시민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통한 거였는데, 재작년인가는 시작하자마자 품절돼서 한 권도 못 사고 허탕만 쳤던 기억이 있다. 평소에 자주 지나치던 곳인데 초등학생들이 갈 법한 문구점인 줄만 알았던 곳이 서점 겸 문구점이었다니....!!!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매년 하는 거였나 보다. 50% 할인된 금액을 기준으로 3만원까지 지원이 돼서 서점에 있던 책 중 3권을 살 수 있었다. (서점에 없는 책도 주문하면 갖다준다고 하셨다) 이기적 유전자, 지대넓얕 0, 거시기 머시기를 샀는데 '거시기 머시기'는 이어령 님의 책으로 캐나다에 사는 동.. 왕초보 원서 읽기] 오리엔트 특급살인 - DAY 44 [DAY - 044] Two men below her window were talking French. One was a French officer, the other was a little man with enormous moustaches. She smiled faintly. 그녀의 창문 아래에서 두 남자가 프랑스어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프랑스 장교였고, 다른 사람은 거대한 콧수염을 기른 작은 남자였다. 그녀는 힘없이 웃었다. enormous : 거대한 faintly : 희미하게, 힘없이 왕초보 원서 읽기] 오리엔트 특급살인 - DAY 43 [DAY - 043] This must be Aleppo. Nothing to see, of course. Just a long, poor-lighted platform with loud furious altercations in Arabic going on somewhere. 여기가 알레포가 분명하다. 물론 볼 건 아무것도 없다. 어딘가에서 아랍어로 시끄럽고 격렬하게 논쟁을 벌이는 소리가 계속 나는 길고 조명이 어두운 플랫폼이다. must be : ~임에 틀림없다 Aleppo : 알레포, 시리아 북부의 도시 poor : 좋지 못한 ex) poor light 침침한 빛 lighted : 불이 켜진 furious : 맹렬한 altercation : 논쟁, 언쟁 go on : 계속하다 왕초보 원서 읽기] 오리엔트 특급살인 - DAY 42 [DAY - 042] Now, weary of lying wakeful in the hot stuffiness of her overheated compartment, she got up and peered out. 이제 더위에 숨 막히는 과열된 객실에서 잠 못 이루고 누워 있는 것에 넌더리가 난 그녀는 일어나서 밖을 내다봤다. weary of : ~에 싫증난, ~에 진절머리가 난 wakeful : 잠이 오지 않는, 잠 못 이루는 stuffiness : 숨 막힘, 답답함 overheated : 과열된 compartment : (기차 안의 칸막이를 한) 객실 peer out : 밖을 내다보다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